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루스 그로벨라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그로벨라는 리버풀 시절 독특한 캐릭터성을 유감없이 발휘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. 훗날 리버풀의 골키퍼가 된 [[예지 두덱]]의 회고에 따르면 이스탄불의 기적으로 알려진 04-05 챔피언스리그 결승 승부차기 당시 선보인 댄스는 캐러거가 그로벨라 특유의 페널티킥 움직임을 참고해서 AC밀란 키커들을 흔들러놓으라는 조언이었다고 한다. 혹자는 리버풀 골키퍼 특유의 '예능'은 이 선수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보기도 한다. 대표적인 익살스런 사진을 들자면... [[파일:external/img.fifa.com/1220061_full-lnd.jpg]] [[파일:external/lowres-picturecabinet.com.s3-eu-west-1.amazonaws.com/124855.jpg]] [[파일:external/lowres-picturecabinet.com.s3-eu-west-1.amazonaws.com/124799.jpg]] [[파일:external/s-media-cache-ak0.pinimg.com/71fad3e87478e3d2bf35a6b5ada60d6c.jpg]] [[파일:external/l7.alamy.com/bruce-grobbelaar-g98jpa.jpg]] [[파일:external/c8.alamy.com/bruce-grobbelaar-liverpool-v-sunderland-fa-cup-final-9-5-92-B1M0N4.jpg]] * [[이안 러시]]의 회고에 의하면 그로벨라는 한때 묘한 징크스를 갖고 있었다. 그 징크스란 선수들이 모여 있을 때 라커룸 벽에 있는 전등 [[스위치]]에 공을 차서 맞춰 불이 꺼져야 경기가 잘 풀린다는 것이었다. 문제는 그 사이에 선수들이 나다니면 안 된다는 이유로 선수들을 라커룸에 가둬놓고 화장실조차 못 가게 한 채 계속 공을 스위치에 차댄 것. 하루는 누군가가 라커룸 스위치에 투명 테이프를 붙여놨고 그걸 몰랐던 그로벨라는 계속 테이프 붙은 스위치에다 공을 차댔다. 이 기행은 [[로니 머랜]] 코치가 와서 그 스위치를 보고 선수들을 라커룸 밖으로 끌어낸 뒤에야 멈췄다. [각주] [[분류:1957년 출생]][[분류:1973년 데뷔]][[분류:1998년 은퇴]][[분류:콰줄루나탈주 출신 인물]][[분류:짐바브웨의 축구선수]][[분류:골키퍼]][[분류:짐바브웨의 축구감독]][[분류:밴쿠버 화이트캡스 FC/은퇴, 이적]][[분류:리버풀 FC/은퇴, 이적]][[분류:스토크 시티 FC/은퇴, 이적]][[분류:사우스햄튼 FC/은퇴, 이적]][[분류:플리머스 아가일 FC/은퇴, 이적]][[분류: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/은퇴, 이적]][[분류:셰필드 웬즈데이 FC/은퇴, 이적]][[분류:올덤 애슬레틱 AFC/은퇴, 이적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